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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 22

공포 : 사주풀이 스님이 해주신 이야기 '신이 가득한 여자'

어느날, 범상치 않은 여자 한분이 스님을 찾아왔다고 함." 이름, 생년월일, 시가 어떻게 되요.? "' ..... 이름 꼭 말해야되요? '당황한 스님은아니, 뭐 말하기 그러시면 알려주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슴.스님을 찾아온 여자는 사주팔자를 보러온것이 아니라고민상담식으로 스님을 찾아온거였슴." 그래도 내가 호칭은 불러야 하니,그럼.. 무명씨라고 불러도 될까요 "고개를 끄덕인 여자와 이야기는 시작되었슴.스님은 이 여자가 스님을 왜 찾아온지 대충 알고 계셨다고 함.여자의 눈엔 신끼가 가득 했다고 하심.여자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되었슴." 제가 점짐을 가보면,저보고 항상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고 해요. "' 무명씨에게 그런 끼가 있다고 느끼거나 믿고있나요? '" 가끔, 헛것이 보이고 제가 아니라고 느낄때가 있어요..

.. .. 2025.01.06

공포 : 무당 사주를 가진 사람 '동창 귀신'

누름굿을 내릴 때 내가 무당님한테 들은 말이 있었다.나에게 바로 교복입은 어떤 귀신이 붙어있다는 말.아마도 나의 친구 중 하나가 아닐까 추측한다고 하셨었다.굿을 치루고 집으로 돌아와 그 말도 잊어갈 때쯤나는 가위에 눌리기 시작했다.교복입은 귀신이 내 몸에 올라타나를 한참 내려다 보고 있는 모습을 보기 시작했다.사실 그 귀신의 교복을 본 순간 나는 좀 놀랐다.바로 내 중학교때의 교복이었다.하지만 얼굴은 아무리 봐도 내가 모르는 얼굴이었다.그날도 내 중학교 동창인 듯한 귀신은내 위에 올라타 나를 한참 내려다 보고 있었다.(귀신을 아는 체 하면 안좋다는 건전 글에서도 언급했었으니까 뭐..)나는 눈을 감은 채 가위가 풀리길 기다리고 있었다.그 귀신이 입을 열었다."눈 떠"여지껏 지켜보기만 해왔던 귀신이말을 걸어..

.. ..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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